@Wynn Yu 처음에는 여친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보면서 한국어 단어를 이렇게 많이 배웠는데, 문법까지 배우면 한국어를 엄청 잘하겠는데?!‘ 라고 하면서 저한테 한국어를 배우는 것을 제안했어요. 여친도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같이 공부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저는 한국어로 유창하게 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었는데 여친이 토픽 시험을 보자고 그래서 목표가 하나 더 생겼어요. 바로 토픽 6급 합격하는 것이에요. 토픽 문제를 한번 풀어 봤는데 읽기와 듣기에는 자신이 있어요. 근데 쓰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어요.

@Wynn Yu 광동어에는 ‘배가 다리에 도착하면 곧게 된다‘는 말이 있어요. 모든 일이 잘 될 거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에요. 저는 이 말을 믿어요. 세상은 한 사람을 위해 멈추지 않아요. 실수를 하더라도 세상은 계속 돌아가고 우리도 삶을 계속 살아가야 돼요. 걱정하는 것은 그냥 자신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 뿐이에요. 차라리 그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OR 더 현명한 선택/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버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