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 로즈마리의 노래 海露-迷迭香之歌 辰星 🌿香草流浪之歌,香草的療癒故事: 迷迭香。 文: 喬夏 Jo_cha 節錄喬夏著作: 《100種藥草療癒全書》 Rosemary 迷迭香的拉丁字源意思是「海露」,象徵"海洋的露水"或者"海洋的眼淚",來自迷迭香藍色的小花,開花時綿延一片,遠遠的看像是海洋打上岸的浪花,是「海水記憶」的意味。因此迷迭香跟「愛的記憶」有關。 古老的歐洲傳統,除了婚禮上使用迷迭香祝福愛情外,人們也會在喪禮上使用迷迭香,他們將迷迭香花朵跟一把黃土丟進棺木上,象徵著親友們愛的記憶,繼續緬懷逝去的人。不管哪一個人們都受到迷迭香愛的記憶的保護。 해로(海露)和韓文「백년해로(百年偕老)」中的「해로(偕老)」發音完全相同。 喬夏:「等我們老了,就讓迷迭香替我們記得」。 넌 그녀의 이름이 해로라고 했지 바닷바람 속에서 깨어나 푸른 꽃 속에 햇살을 품고 바다 위에 멈춰 선 파도처럼 결혼식 날, 난 그녀를 가슴에 꽂았지 넌 미소 지으며 입 맞추고 말했어 우리 함께 늙어 가는 날까지 로즈마리가 우리를 기억하게 하자 바람조차 흩어 버리지 못하도록 해로야, 해로야 부디 기억해 줘 그날 햇살이 누구의 어깨에 내려앉았는지 누가 먼저 손을 내밀었는지 해로야, 해로야 부디 간직해 줘 세월이 우리의 약속을 앗아 가도 무엇이 아직 다정함을 받을 만한지 그 후 창가의 로즈마리는 푸르른 가지를 뻗어 갔지만 우리는 서로를 저 멀리 바다로 밀어냈지 어느 날, 창가의 로즈마리 손끝에 익숙한 향기가 가득 배어 서운함에 닫혀 버린 아름다운 기억들이 떠올랐어 그저 삶의 먼지가 내려앉았을 뿐 바닷바람이 잠든 꽃을 스치듯 살짝 건드리니 다시 깨어났어 해로야, 해로야 부디 기억해 줘 그날 햇살이 누구의 어깨에 내려앉았는지 누가 먼저 손을 내밀었는지 우리가 왜 사랑했는지 잊어버릴 때 그 바람이 사랑을 다시 불어오게 해 줘 신부의 화관에 엮인 로즈마리 작별의 흙 위에 뿌려진 로즈마리 한 줄기 향기로, 해로는 사랑의 맹세를 함께하고 또 조용히 말해 주지, 네가 그리울 거라고 해로야, 해로야 넌 세월을 대신해 기억해 주지 우리가 서로 사랑했던 순간들 끝내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들 해로야, 해로야 바람이 다시 바다에서 불어와 이제야 미소 지으며 떠올릴 수 있어 우리가 한때, 이렇게 사랑했다는 걸